자연 속 감성 밤 산책을 찾는다면 이곳을 추천해. 숲속의 파도, 식물의 숨결 등을 주제로 레이저 조명과 수목 조명이 어우러진 미디어아트 전시가 열려. 마치 영화 '아바타'같은 몽환적인 분위기 속을 걷다 보면 마법 같은 순간이 시작될 거야.
✅기간 : 3.1.(토) ~ 11.29.(토) | 금~토요일 18:30 ~ 22:00
ⓒ 부천시 공식 블로그
📌경기 부천시 원미구 조마루로 15
#입맛소환 #콩국수맛집 #소금vs설탕
슬슬 더워지는 날씨에 점심 메뉴 고르기 고민되지?
입맛 떨어질 땐 시원~하고 부드러운 콩국수가 당기더라고.
설탕, 소금 뭘 넣어도 맛있는
콩국수 맛집 지금 바로 소개할게!
[콩게미]
이곳의 대표 메뉴는 크림콩국수야. 이름만 들었을 때는 살짝 괴식 같지만, 사실 콩을 크림처럼 곱게 갈아서 붙은 이름이래. 서리태를 갈아 만든 까망콩국수도 별미야. 부드러우면서도 진하고 묵직한 맛이 살아있는 콩국수는 여기가 독보적! 쫄깃한 생면까지 더해져서 식감까지 완벽해.
ⓒ 네이버 방문자리뷰
📌경기 용인시 기흥구 공세로 20
[공룡국수]
고소하고 크리미한 콩 국물에 탱글탱글하고 쫄깃한 면발의 조화가 완벽한 꾸덕 콩국수 맛집이야. 첨가물 없이 국산 콩을 손수 삶고 정성껏 갈아 만들어 한 입만 먹어도 진하고 깊은 콩의 풍미가 입안 가득 차올라. 함께 나오는 겉절이를 곁들여 먹으면 어느새 국물까지 싹싹 긁어먹고 있는 나를 발견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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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 경기대로148번길 16
[사계진미]
담백하고 진한 콩물에 쫄깃한 면발이 만나 부드러운 맛의 콩국수 맛집이야. 고소하다 못해 두유 같은 콩 국물의 깊은 감칠맛이 포인트! 시원한 콩국수에 같이 나오는 열무김치를 함께 먹으면 한 그릇 뚝딱. 콩국수에 진심이라, 국물의 구수한 맛을 헤칠까 봐 오이 고명도 안 올린대. 가게 이름처럼 콩국수를 일 년 내내 맛볼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