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문 연 병원부터 뜻깊은 가족 나들이 명소까지! 한글날도 놓치지 말자 이번 추석 연휴, 가족들과 어디갈지 고민이라면?
아이들과 함께 평화의 상징을 찾아
특별한 나들이를 떠나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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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향리평화기념관]
포탄의 고통으로 오랜 아픔을 겪은 매향리가 평화의 상징으로 거듭났어. 과거 미군부대 쿠니사격장이 있던 자리에 상처를 딛고 세워진 이곳은, 세계적인 건축가의 웅장한 건물 속에서 평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지. 체험형 시네마틱 콘텐츠와 다양한 전시, 어린이 체험실까지 마련되어 있어 지루할 틈이 없어. 근처 궁평항에서 바다 구경까지 하면 완벽한 코스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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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업체 등록이미지
📌경기 화성시 우정읍 고온리안길 24-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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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산 통일전망대]
한강과 임진강이 서해로 흘러드는 장관을 품은 이곳에서 눈앞에 북한 땅과 주민들의 모습을 마주할 수 있어. 가까이 있지만 쉽게 갈 수 없는 현실 속에서 분단의 아픔과 이산가족의 한 느껴지고, 자연스레 통일의 소망을 되새기게 돼. 단순한 전망대를 넘어 아이들에게는 살아 있는 역사 교육의 장이고, 어른에게는 평화의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워 주는 뜻깊은 공간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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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봉평화생태공원]
한반도 유일의 남북 공동 이용수역이자, 치열했던 한국 전쟁 전투의 현장이야. 지금은 평화와 화합의 상징으로 한강을 따라 흐르는 강물처럼 단절된 역사와 문화를 이어주고 있어. 강 건너 보이는 북한 풍경은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라는 사실을 다시금 일깨워 줘. 푸른 자연 속 산책길은 평화로운 여유와 함께 가슴 뭉클한 메시지를 건네. 민북지역이라 신분증은 필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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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바람 짙은 노을, 가을 저녁 감성에
로맨틱 무드까지 채워줄 와인바 모아봤어.
당신의 아름다운 가을밤에 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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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체부어]
행궁동에 위치한 스페니 펍으로, 분위기, 맛, 뷰 삼박자가 모두 완벽한 곳이야. 성곽 뷰 노을과 와인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옥상 테라스가 큰 매력이야. 하몽&멜론, 칼솟타다, 문어 뽈뽀 같은 이국적인 안주 타파스부터, 관자 파스타, 스테이크 같은 맛있는 식사 메뉴까지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어. 와인 종류가 많아 고민될 땐, 전문가의 추천도 받을 수 있으니 걱정 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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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업체 등록이미지
📌경기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905번길 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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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당]
가성비와 퀄리티를 모두 갖춘 곳으로 화이트·레드·스파클링까지 100종이 넘는 와인 리스트 중 취향껏 골라 마실 수 있어. 와인 한 병으로는 부족할 만큼 푸짐한 플래터는 후회 없는 선택일 거야. 갓성비는 기본이고, 은은한 조명에 감성적인 선곡, 사장님의 세심한 서비스에 반해, 어느새 이곳의 단골이 되어 다시 문을 열고 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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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로와락]
와인과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겸 와인바야.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 덕분에 데이트 코스로 강추! 트러플 뇨끼나 스테이크 같은 인기 메뉴들도 와인이랑 찰떡궁합이지만, 특히 바삭하고 고소한 베이컨 러스크는 시그니처니까 꼭 맛봐야 해! 캐주얼하게 와인 한잔 기울이며 오붓하게 이야기 나누기 딱 좋은 곳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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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지키는 첫걸음, 예방접종 체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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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기 전에 미리미리 무료로!
코로나19 독감 등 인플루엔자
안전하게 한 번에 예방 접종 하자!
👵 65세 이상 어르신 → 코로나19·인플루엔자 동시 무료 접종
🤰 임신부 → 인플루엔자 무료 접종
👶 13세 이하 어린이 → 인플루엔자 무료 접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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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립아트 코리아
명절에 갑자기 아프면 당황스럽잖아.
그럴 땐 문 여는 병원 찾느라 헤매지 말고,
응급의료포털에 접속해 봐!
연휴에도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어.
미리 저장해두고 든든하고 안전한 연휴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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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립아트 코리아/ designboom / 구글 리뷰
추석 연휴에 맞이하는 한글날, 긴 연휴 속에서도 우리가 매일 쓰는 한글의 소중함은 잊지 말자. 백성을 위해 만든 세계 언어학자들도 인정한 위대한 문자니까!
이 특별한 문자가 독일 슈투트가르트 시립 도서관에 당당히 새겨져 있다는 사실! 한국인 건축가 이은영 님이 설계한 이곳은 세계 7대 아름다운 도서관으로 꼽힐 만큼 예술적이야. 독특한 역삼각형 구조와 나선형 계단, 책과 사람을 돋보이게 하는 순백의 인테리어 덕분에 단순히 책을 보러 가는 곳을 넘어, 가보고 싶은 명소로 거듭났지.
특히 외벽에는 '도서관'이라는 단어가 독일어, 영어, 아랍어와 함께 한글로 새겨져 있어. 일본어, 중국어를 제치고 동양을 대표하는 문자로 당당히 자리 잡은 한글, 정말 자랑스럽지 않아?
K-컬처의 위상과 함께 우리 글자가 전 세계 곳곳에서 더 자주 빛날 날을 기대하며, 다가오는 한글날엔 그 위대함의 가치를 다시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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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띵동! nickname_empty, 오늘 나의경기도는 어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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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피드백을 반영해서 더 나은 나의경기도로 찾아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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